Tasty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싶을 때 매운 철판쭈꾸미 맛집 을지로 용광 긴 추석연휴와 주말의 사잇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지하도를 따라 을지로3가역으로 갔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휴무라 바로 근처의 을지로 용광을 찾았다. 차선책이었지만 엄청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되어 기록해본다. 메뉴판 가격대는 보통인것 같았다. 우리는 직화와 철판 모두 맛보고 싶어 철판쭈꾸미를 인원수대로 주문하고 직화돼지갈비를 하나 사이드로 주문하였다. 먹을만 … 더 읽기

모든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고향전주비빔밥 무뚝뚝한듯 친절하신 소위말하는 츤데레 사장님의 매력이 ‘볼매’인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의 비빔밥 맛집 ‘고향전주비빔밥’을 다녀왔습니다. 기본 메뉴인 비빔밥도 정식 메뉴들과 전 메뉴도 너무 맛있는 집입니다. / 글, 사진 : Rico 제가 주말에 자주 가는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건강한 느낌의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이 먹고싶을 때면 9층 식당가의 ‘고향전주비빔밥’을 찾습니다. 한창 … 더 읽기

Today, I was treated to an incredible lunch by my boss. Hailing from the sea-scented Dolsan Island in Yeosu, he has exceptionally high standards for seafood, so I was naturally excited when he led the way with such confidence. I never dreamed that a place like this was hidden right next to my office, on … 더 읽기

For those of us who work in the bustling office districts of Seoul, a great lunch can make the whole day better. But there was one place that always seemed just out of reach, a restaurant I had to give up on countless times: Wooyukmyungwan. Located right in front of the famous Cheonggyecheon Stream as you … 더 읽기

In Seoul, the end of the work week is affectionately known as Bul-geum (불금), or “Burning Friday.” It’s a time for colleagues and friends to unwind, and more often than not, it involves sharing a fantastic meal. On one such Friday, I had the pleasure of being treated to lunch by a respected senior colleague (seonbaenim), who … 더 읽기

Always on the hunt for great food and atmosphere! Euljiro is always bustling with energy, but sometimes you just want to wind down in a quiet, comfortable place. Today, I’m introducing a gem of a bar that’s perfect for colleagues after work or for travelers looking for a break after exploring Myeong-dong. It’s called ‘Julia’ in … 더 읽기

Last Thursday (July 24th), I had a spontaneous get-together with some of my favorite colleagues and seniors from work. Wanting to find somewhere a bit different and delicious, I did some intense searching and my eyes landed on a place near Jonggak Station called “Ari Gyegok.” Looking at the menu and photos, I could tell it … 더 읽기

아침 6시부터 일어나 놀다가 결국 못버티고 또 중간에 저녁잠을 자버린 토요일밤. 😅 뒤늦게 밤 9시에 저녁잠이 깨서 저녁이 난감해져 버렸다. 술집을 가서 안주로 먹을까 생각해 집을 나서 거리를 걷다가 아직 간판에 불이 들어와 있는 ‘석호네 솥뚜껑 닭볶음탕’이 보였다. 닭볶음탕이 엄청 맛있는 찐 맛집인데 평소 퇴근 길에 저녁식사로 가던 집이라 밤 늦게까지 하는 술집 역할까지 하리라고 … 더 읽기

최근에 소고기를 배 터지게 먹었던 곳이 있어 기록해 본다. 김포 시청 근처에 있는 ‘가천린포크’라는 한우, 한돈 도매센터 겸 정육식당이다. 김포 가천린포크와 석운루 외관은 커다란 한옥 궁궐 같은 느낌을 주는데, 주차장도 넉넉해서 마음에 쏙 들었다. 푸른 나무들로 둘러싸인 가천린포크는 들어가는 길목에도 아기자기한 정원이 꾸며져 있어 심심하지 않았다. 안으로 들어서자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에 놀랐다. 진열대에는 온갖 … 더 읽기